사람[1]입니다.

20년 정도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먹고 살아 왔습니다. 저수준 시스템 프로그래밍부터 프론트엔드 웹/앱 프로그래밍까지 할 건 다 합니다. 지금은 데브캣 스튜디오에 있습니다. 온갖 이상한 짓을 벌여 왔는데 이러다 안 짤린 게 용합니다.

한때 대학원에도 있었습니다. 이런 논문을 냈습니다. 대학원에 있을 적에는 프로그래밍 언어 덕후라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잘 안 됩니다. 그래도 취미로는 여전히 건들고 있습니다.

알아도 좋고 몰라도 좋은 것들이 몇 개 더 있습니다.

이러니 저러니 해도, 반갑습니다.

본명은 강 성훈과 같이 띄어 씁니다. 붙여 쓴다고 뭐라고 하진 않지만 가능하면 지켜 주세요.

별명이 20개 쯤 되어서 혼선이 좀 있는데, 다음 별명을 쓰는 사람은 모두 저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.

토끼군tokigun은 옛날에만 썼던 이름이므로 쓰지 말아 주십시오.

저는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을 쓰지 않습니다. 이들 서비스에서 저처럼 보이는 사람은 모두 사칭입니다.

2 사진 비스무리한 것들


2016년 1월.


2008년 11월. 별로 바뀐 게 없네요. (© 김준기, 출처)

3 진지한 소개

이력서연락 방법을 참고하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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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간”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.